온라인 졸업 패션쇼의 연장선인 오프라인 전시 형태로 기획된 플리마켓으로
각 팀별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부스를 설치하고,
의상을 제작하고 남은 원단과 부자재 등으로 굿즈를 제작하여 판매했다.
전시장 한 공간에는 패션필름을 지속적으로 상영하여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.
40Hz팀은 패션 필름과 브로셔 이미지에 사용된 오브제들과 보라색 조명을 활용하여 몽환적인 분위기를 선사했고
디자이너 각자가 제작한 굿즈뿐만 아니라 팀 티셔츠를 판매하여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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